◎미상원서 17일 통과
【워싱턴 AF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17일 미상원이 통과시킨 섬유류 및 신발 수입규제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밝혔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미상원이 섬유류및 신발류 수입규제법안을 통과시키기 직전 미잡지발행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원으로부터 『섬유산업을 좀더 보호해줄 것을 촉구하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자신은 『그같은 일을 할 수 없으며 보호주의의 강화가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분명히 했다.
미상원이 17일 통과시킨 섬유규제법안은 미국에 대한 각국의 섬유 및 의류수출의 연증가율을 1%로 제한하고 91년도에는 섬유ㆍ의류수입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에 쿼타경매제(Quota Auction System)를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법안이 행정부의 거부권을 번복하는데 필요한 3분의 2를 넘는 68대32의 표결로 통과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워싱턴 AFP 연합】 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17일 미상원이 통과시킨 섬유류 및 신발 수입규제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밝혔다.
부시대통령은 이날 미상원이 섬유류및 신발류 수입규제법안을 통과시키기 직전 미잡지발행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상원으로부터 『섬유산업을 좀더 보호해줄 것을 촉구하는 요청이 있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자신은 『그같은 일을 할 수 없으며 보호주의의 강화가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뜻을 분명히 했다.
미상원이 17일 통과시킨 섬유규제법안은 미국에 대한 각국의 섬유 및 의류수출의 연증가율을 1%로 제한하고 91년도에는 섬유ㆍ의류수입의 20%에 해당하는 물량에 쿼타경매제(Quota Auction System)를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법안이 행정부의 거부권을 번복하는데 필요한 3분의 2를 넘는 68대32의 표결로 통과됐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1990-07-19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금메달 딴 뒤 지퍼 훌렁” 브래지어 노출한 레이르담…“15억 추가 수익”[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2/18/SSC_2026021806542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