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위,「예산전용」 조사반 구성/보사위선 「식수대책위」도

행정위,「예산전용」 조사반 구성/보사위선 「식수대책위」도

입력 1990-07-05 00:00
수정 1990-07-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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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활동 시작… 쟁점법안 심의 착수/예결위장 김용태의원 선출

국회는 4일 운영·교체위를 제외한 15개 상임위를 일제히 열어 소관부처별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정책질의를 벌였다.

국회는 또 이날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예결위원장에 김용태의원(민자),간사에 김봉조(민자) 유준상(평민)의원을 각각 선출한 다음 올해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여야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상임위 활동을 통해 1조9천8백여억원의 추경심의를 비롯, ▲국군조직법·지자제법·광주보상법 등 쟁점법안 ▲서울시 예산전용 의혹 ▲롯데 영등포역사 상가 특혜분양 의혹 ▲수돗물 오염대책 등 각종 현안을 다룰 예정이나 쟁점법안 처리를 둘러 싸고 여야간 첨예한 입장대립을 보이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이날 행정위에서 여야는 서울시 예산전용 문제와 관련,정부측의 진상조사반 보고를 오는 9일 들은 후 상임위 차원의 실태조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보사위는 음용수의 수질개선과 이에따른 보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음용수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한편 보사위는 지난해 7월 전 국민의료보험조합이 출범하면서 직종의료보험조합이 지고 있던 1백12억여원의 체불진료비 가운데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62억여원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위한 50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심의·통과시켜 예결위에 넘겼다.

이종남법무장관은 법사위에서 금년들어 지난 5월말 현재까지 부동산투기사범으로 모두 2천4백75명을 적발,이중 3백90명을 구속하고 4백8명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과세자료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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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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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7-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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