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전철 연내 타당성조사”/지방 양여세제 도입 검토

“호남고속전철 연내 타당성조사”/지방 양여세제 도입 검토

입력 1990-06-23 00:00
수정 199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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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상위 답변/농협 농산물 무역회사 설립

국회는 22일 내무ㆍ경과ㆍ국방위 등 9개 상임위를 열어 각 부처별 현황보고를 듣고 질의를 벌였다.

내무위에서 안응모내무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지자제 실시 준비를 위해 3백95건의 관련법규를 정비했고 중앙정부의 행정권한 3백40건중 1백47건을 지방으로 이양했다』며 『전국 2백75개 자치단체중 2백45개 단체의 지방의회사무실을 확보했으며 지방의회선거및 운영예산으로 1천2백40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있다』고 추진상황을 밝혔다.

안장관은 또 『국세중 특정 세목수입의 일부를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양여해 지방도로사업 낙후지역개발등 특정사업수요에 충당케 하는 지방양여세제도입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농수산위에서 강보성농림수산부장관은 정부가 쌀값안정을 위해 매일 10만 가마의 정부미를 방출키로 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는 지난 19일 물가안정을 위해 경제기획원이 제시한 방안이었으나 채택하지 않았다』고 해명하고 『농수산물 수입자유화에 따른 피해보상을 위해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을 개정,농수산물 수입관세를 농어촌발전기금에 출연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농협의 농산물무역전문회사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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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위에서 김창식교통부장관은 호남선 고속전철화계획을 묻는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연내에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
1990-06-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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