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소련) AP 연합】 소련의 탄광노동자들은 15일 소련 최대 탄전지대인 도네츠크에서 제1차 전국 광원대회를 개최,정부로부터 독립된 독자적인 탄광노조를 결성키로 결정했다. 소련 전역의 탄광노동자들을 대표한 7백12명의 대의원들은 그러나 새로 발족될 탄광노조의 조직 원칙 및 설립일정에는 합의하지 못했으며 오는 8월15일과 16일 모스크바에서 제2차 광원대회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키로 했다.
1990-06-1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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