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올 10억불 적자/이부총리 전망

경상수지 올 10억불 적자/이부총리 전망

입력 1990-06-15 00:00
수정 1990-06-1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승윤부총리겸 경제기획원장관은 14일 『올해 우리 경제는 수출이 계속 부진한 가운데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연말까지는 경상수지가 10억달러의 적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정부는 당초 올해 경제운용계획에서 경상수지가 20억달러 흑자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었다.

이부총리는 이날 낮 시내 모음식점에서 고건서울시장등 서울시간부 및 구청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제정책의 방향을 설명하는 가운데 이같이 말하고 『국제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을 뒷받침하고 소득분배 개선과 산업평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총수요 억제,공공요금인상 억제,부동산투기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 물가안정 및 부동산투기억제 시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400억대 면목2동 복합청사 추진 확정”… 신축공사 전까지 공영주차장 활용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연면적 1300평,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면목2동 복합청사 건립이 확정됐다”며 신축공사 전까지 주차장 40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면목2동 주민센터는 약 40년 노후 건축물로 미관 저해 및 안전상 위험 문제로 많은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계획된 신복합청사에는 키즈카페, 첨단 공공도서관, 대강당 등 SOC 복합시설이 유치될 예정이다. 지난해 중앙투자심사 문턱을 넘은 데 이어 올해 공공건축심의를 마친 해당 복합청사는 내년에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단계에 돌입한다. 본격적인 신축 공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이 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할 방침이다. 새로 조성되는 4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은 인근 주택가 주민에게 우선 개방된다. 청사 착공 시점 전까지 일시적으로 주차 공간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구상이다. 임 의원은 ”면목2동은 중랑천을 품고 있는 수변 감성지역으로, 향후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강변뷰를 자랑하는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남녀노소 모두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는 복합청사를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400억대 면목2동 복합청사 추진 확정”… 신축공사 전까지 공영주차장 활용

이부총리는 특히 중앙정부의 정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일선행정기관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노사안정을 위한 행정지도,물가관리,지가조사 및 토지실태 조사,토지공개념제도의 집행,토지거래 허가,교통난 완화대책 등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당부했다.

1990-06-15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