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AP 로이터 연합】 지난 46년이래 최초로 실시되는 자유총선을 불과 2일 앞두고 밀로스 야케스 전체코공산당 서기장과 최소한 4명의 다른 전공산당 지도자들이 경찰에 체포,구금됐다고 체코 국영 CTK통신이 6일 보도했다.
CTK통신은 야케스 전서기장 외에도 지난 68년 소련군을 체코에 끌어들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던 바실 비라크 전공산당 이데올로기 담당 비서,전공산당정치국원 요제프 레나르트,미카엘 스테파나크,루돌프 헤겐바르트 등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CTK통신은 야케스 전서기장 외에도 지난 68년 소련군을 체코에 끌어들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던 바실 비라크 전공산당 이데올로기 담당 비서,전공산당정치국원 요제프 레나르트,미카엘 스테파나크,루돌프 헤겐바르트 등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1990-06-07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