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OECD가입”결의/IAC총회 폐막/남ㆍ북한 자유왕래도 촉구

“한국 OECD가입”결의/IAC총회 폐막/남ㆍ북한 자유왕래도 촉구

입력 1990-05-27 00:00
수정 1990-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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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정부수반협의회(IAC)제8차 총회가 26일 신라호텔에서 ▲아시아의 정치발전 ▲유럽의 구조변화 및 타지역에의 영향 ▲금융시장의 국제화와 그 위험성 ▲ 환경인구문제 등에 관한 40개항의 최종 성명서를 채택하고 폐막됐다.

IAC회원들은 최종성명서에서 일본이 국제무대 특히 외국원조부문 역할을 증대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남북한에 대해서는 조건없는 정상회담과 자유왕래의 합법화를 촉구했다. 또한 독일의 통일노력을 환영하고 유럽의 안정을 위해 유럽배치재래식무기(CFE)감축회담의 조속한 타결을 요구했다.

이들은 환경문제가 90년대와 그 이후에 걸쳐 주요정치 문제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개도국이나 선진국이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IAC회원들은 미국의 금융문제와 관련,미국은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90년대 중반까지 자본수출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일본과 서독에 대해서는 무역흑자를 개도국과 동구에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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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회원으로 가입시키되 특수지위를 부여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1990-05-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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