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간부 10여명/사전영장 청구키로/「5ㆍ9시위」관련

전대협간부 10여명/사전영장 청구키로/「5ㆍ9시위」관련

입력 1990-05-15 00:00
수정 1990-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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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9가두시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시경은 14일 배후조종혐의로 구속된 김근태 전「전민련」 집행위원장(43)을 상대로 시위추진경위와 배후세력ㆍ주동자 및 「전대협」과의 연계과정 등을 집중조사했으나 김씨는 묵비권을 행사,신문에 일체 불응하고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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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전대협」의장 송갑석군(24ㆍ전남대 총학생회장)등 「전대협」간부 30여명에 대한 방증자료를 관할경찰서별로 수집,이 가운데 집행위 간부 10여명에 대해서는 추가로 사전구속여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1990-05-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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