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3국 평의회」50년만에 부활/3국정상,정치협력 선언

「발트3국 평의회」50년만에 부활/3국정상,정치협력 선언

입력 1990-05-13 00:00
수정 1990-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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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소」공동전선구축 합의/소군징집 통제방안도 논의

【탈린(소 에스토니아공) AFP AP 연합 특약】 소련 발트해연안 3개공화국의 최고회의의장(대통령)들은 12일 정치협력선언에 서명,발트3국 최고지도자협의체인 발트평의회를 50년만에 부활시켰다.

지난 34년 창설됐던 발트평의회는 40년 소련에의 합병과 함께 해산됐었다.

발트평의회는 3개공화국의 대통령과 총리,외무장관들로 구성되며 정기적으로 회합을 갖고 탈소 독립운동실현을 위한 공동전선을 모색,각 공화국 정부에 대해 구속력을 띠지 않는 경고 등을 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담을 주도한 아르놀드 루펠에스토니아 최고회의의장은 회담에 앞서 발트해 3국 지도자들이 이번 회담을 통해 정치협력선언,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과 부시 미국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공동성명 등 4가지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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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들은 또 이들 3개국 최고회의의장들이 발트해 공화국주민들의 춘계 소련군징집을 통제하기 위한 공동노력방안을 논의할 것 같다고 전했다.
1990-05-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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