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경제총회서
유엔경제관계특별총회에 참석한 유종하 외무부차관은 24일 하오(현지시간)이번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오브민스키 소련 외무부국제경제담당차관과 한소 비공식 외무차관회담을 갖고 한소관계정상화및 경제협력증진,그리고 한국의 유엔가입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소 양국간 현직 외무부차관급 고위관리가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소외무차관은 이날 회담에서 현재 양국간에 진행되고 있는 협력관계가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키로 하는 한편 양국 집권당 사이에서 비공식적으로 논의됐던 외교관계수립에 대한 수교일정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공관이 이날 외무부에 보고해온 바에 따르면 양국차관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수교는 동북아 질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간 실질협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레벨의 접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 배석자는 이번 회담과 관련,『양국관계개선을 위해 유익하고도 진지한 의견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박쌍용 주유엔대표부대사등 유엔관계자들이,소측에서 유엔대표부 경제담당차석대사가 각각 배석했다.
유엔경제관계특별총회에 참석한 유종하 외무부차관은 24일 하오(현지시간)이번 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오브민스키 소련 외무부국제경제담당차관과 한소 비공식 외무차관회담을 갖고 한소관계정상화및 경제협력증진,그리고 한국의 유엔가입문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한소 양국간 현직 외무부차관급 고위관리가 회담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소외무차관은 이날 회담에서 현재 양국간에 진행되고 있는 협력관계가 확대발전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키로 하는 한편 양국 집권당 사이에서 비공식적으로 논의됐던 외교관계수립에 대한 수교일정 등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공관이 이날 외무부에 보고해온 바에 따르면 양국차관은 이자리에서 양국간 수교는 동북아 질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양국간 실질협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레벨의 접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 배석자는 이번 회담과 관련,『양국관계개선을 위해 유익하고도 진지한 의견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박쌍용 주유엔대표부대사등 유엔관계자들이,소측에서 유엔대표부 경제담당차석대사가 각각 배석했다.
1990-04-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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