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1차산품 반입 확대/남북교류대책 대륙붕 공동개발ㆍ철도연결

북한 1차산품 반입 확대/남북교류대책 대륙붕 공동개발ㆍ철도연결

입력 1990-04-21 00:00
수정 1990-04-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남북간 관계개선과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서해안 대륙붕유전등 부존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남북전력계통연결을 통해 북한의 전력난 및 계절적 수급불균형을 해결하는 방안등을 검토,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관련기사3면>

정부는 또 현재의 간접교역중심에서 직교역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에 따라 북한으로부터 반입이 제한돼 왔던 1차산품의 반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총수입실적의 일정범위 내에서 북한상품 반입을 확대하며 연계무역 활성화및 중장기 연불반출제도(지불연기수출)를 개선하는등 교역량 확대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20일 상오 청와대에서 강영훈국무총리와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교류협력추진합동회의를 열고 통일원등 9개부처가 합동으로 작성한 이같은 내용의 남북교류협력 중점추진대책을 노태우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이를 최종 확정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장기적으로 남북간 교통망을 연결하고 중소와의 대륙연계수송망 확보를 위해 우리측 지역의 경의선ㆍ경원선 등 철로복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도 별도의 준비접촉 없이 실현이 용이한 쌍방개최 체육행사에 상호 초청방문을 추진하고 축구ㆍ아이스하키 종목의 경평전을 부활,상호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한편 민간차원의 남북과학기술교류 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학술행사에 북한과학기술자를 초청하고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thumbnail -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정부는 또 남북간 교수 및 대학생교류에 대해 학계 및 학생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북한에 이미 제의한 바 있는 조국순례대행진,고적답사,유학생교류 등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통일민속잔치 세시풍속놀이에 북한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1990-04-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