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군 2개안 마련/5개­단일… 모의배정후 공청회 거쳐 확정

고교학군 2개안 마련/5개­단일… 모의배정후 공청회 거쳐 확정

입력 1990-04-10 00:00
수정 199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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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위

서울시교육위원회는 새로 마련한 고교학군 조정안에 따라 9일부터 현재 중학교3학년을 대상으로 모의배정을 실시했다.

오는 13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모의배정의 대상자는 서울시내 3백14개 중학교 재학생가운데 91년 후기 주간고등학교지원예정자 14만명이다.

시교위가 이번에 실시하는 모의배정은 현행 9개학군을 재조정,5개학군으로 광역화한뒤 학군별로 정원수만큼 뽑아 지원순서대로 추첨배정하는 방식과 서울시 전체를 단일학군으로 가정하여 서울시내 고교가운데 지역에 관계없이 5개학교를 지원케하는 방식을 병행 한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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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위는 이번에 실시하는 모의배정의 결과를 분석,오는 5월에 교육계인사·학부모등이 참가하는 공청회를 갖고 각계의 의견을 들은뒤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1990-04-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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