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ㆍ호흡기질환 우려
8일 상오6시쯤부터 서울 경기지방을 비롯한 전국에 황사현상이 발생했다.
중앙기상대는 『우리나라에 7일 하오까지 10∼15㎜의 비를 뿌렸던 기압골을 뒤따라 대규모 황사가 중국 대륙에서 발달한 기단의 바람을 타고 몰려왔다』고 밝혔다. 황사는 이날 상오 11시 현재 시계 1.5㎞까지 짙어진뒤 하오 2시쯤부터 엷어지기 시작,9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기상대는 『이날 황사는 서울 경기 중부지방에 분 초속 6∼7m의 서ㆍ북서풍과 남부지방의 초속 8∼18m의 남서ㆍ서풍에 실려 전국에서 높이 1.5∼3㎞에 이를 만큼 광범위하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황사현상이 발생하면 태양빛을 입자가 가려 하늘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일조량이 떨어지고 인체에는 눈병과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기상대는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등 건강에 유의해야 하며 집밖에 널어둔 빨래나 옷가지는 접어두고 장독등의 뚜껑은 반드시 닫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8일 상오6시쯤부터 서울 경기지방을 비롯한 전국에 황사현상이 발생했다.
중앙기상대는 『우리나라에 7일 하오까지 10∼15㎜의 비를 뿌렸던 기압골을 뒤따라 대규모 황사가 중국 대륙에서 발달한 기단의 바람을 타고 몰려왔다』고 밝혔다. 황사는 이날 상오 11시 현재 시계 1.5㎞까지 짙어진뒤 하오 2시쯤부터 엷어지기 시작,9일 새벽까지 이어졌다.
기상대는 『이날 황사는 서울 경기 중부지방에 분 초속 6∼7m의 서ㆍ북서풍과 남부지방의 초속 8∼18m의 남서ㆍ서풍에 실려 전국에서 높이 1.5∼3㎞에 이를 만큼 광범위하게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황사현상이 발생하면 태양빛을 입자가 가려 하늘이 황갈색으로 변하면서 일조량이 떨어지고 인체에는 눈병과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기상대는 『얼굴과 손발을 깨끗이 씻는등 건강에 유의해야 하며 집밖에 널어둔 빨래나 옷가지는 접어두고 장독등의 뚜껑은 반드시 닫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4-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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