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2일 상오 『대도시 교통난완화를 위해 수도권지역부터 광역교통계획을 수립하고 교통행정을 일관성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구를 중앙정부에 설치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강영훈국무총리와 교통ㆍ건설ㆍ내무부등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도시 교통완화대책합동보고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수익자부담을 증대시켜 교통시설 확충에 따른 조세부담의 형평을 제고시켜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교통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책임행정제를강화,신호개선은 관할경찰서장을,구역별 불법주차단속은 관할행정관청의 실무국장을 지정토록 하고,버스노선조정이나 공동배차제등 버스운영제제도를 이번에 반드시 개선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강영훈국무총리와 교통ㆍ건설ㆍ내무부등 관계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도시 교통완화대책합동보고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도로를 많이 이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수익자부담을 증대시켜 교통시설 확충에 따른 조세부담의 형평을 제고시켜야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교통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책임행정제를강화,신호개선은 관할경찰서장을,구역별 불법주차단속은 관할행정관청의 실무국장을 지정토록 하고,버스노선조정이나 공동배차제등 버스운영제제도를 이번에 반드시 개선토록 하라고 당부했다.
1990-04-0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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