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김영만특파원】 박철언정무1장관은 25일 하오(한국시간) 모스크바 현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방소중 소련측에 대해 ▲즉시 수교 ▲당장 수교가 어렵다면 쌍방 각료급 인사및 경제외교실무자로 구성된 대표단의 서울ㆍ모스크바 교환방문협상 ▲한소 경제협력위 구성등을 제의했으며 소련측은 오는 27일까지 이에대한 답변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장관은 이어 『정부는 4월말이나 5월초쯤 소련정부와 본격협상을 시작해 9월초순쯤 상설대표부를 발족하고 연말이나 내년초에 수교를 한다는 목표를 세웠었다』면서 『이제 협상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생각은 드나 한소수교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는 성급한 것』이라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박장관은 모스크바 체류중 대북한인사 접촉과 관련,『북한측이 김영삼최고위원과 고르바초프 소대통령과의 회동 보도가 나간 뒤 대단히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어 상당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말해 북한측과의 접촉시도를 시인했다.〈관련기사2면〉
박장관은 이어 『정부는 4월말이나 5월초쯤 소련정부와 본격협상을 시작해 9월초순쯤 상설대표부를 발족하고 연말이나 내년초에 수교를 한다는 목표를 세웠었다』면서 『이제 협상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생각은 드나 한소수교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기대는 성급한 것』이라고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박장관은 모스크바 체류중 대북한인사 접촉과 관련,『북한측이 김영삼최고위원과 고르바초프 소대통령과의 회동 보도가 나간 뒤 대단히 과민반응을 보이고 있어 상당한 차질이 생기고 있다』고 말해 북한측과의 접촉시도를 시인했다.〈관련기사2면〉
1990-03-2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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