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박상하기자】 지난2월22일 발생했던 지방공사 강남병원 조직폭력배 전주나이트파 윤의원씨(27)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보이는 남녀일당 4명이 탄 승용차가 3일 상오0시56분쯤 대전경찰서 석교동파출소 앞 임시검문소에서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났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2명과 여자2명이 타고 대전에서 금산방면으로 가던 검정색 콩코드승용차에 지방공사 강남병원응급실 살인사건의 주범인 김주영씨(28)와 비슷한 인상의 20대가 타고있는 것을 발견,검문을 하려하자 이에 불응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남자2명과 여자2명이 타고 대전에서 금산방면으로 가던 검정색 콩코드승용차에 지방공사 강남병원응급실 살인사건의 주범인 김주영씨(28)와 비슷한 인상의 20대가 타고있는 것을 발견,검문을 하려하자 이에 불응하고 달아났다는 것이다.
1990-03-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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