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박희태대변인은 27일 김대중 평민당총재의 국회 대표연설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분열을 일삼는 분당체질에서 보면 합당이 놀라운 일일지 모르나 우리는 합당이 국민의 지지속에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 확신한다』고 말하고 『마음에도 없는 총선주장등으로 국민심정을 답답하고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정치의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990-02-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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