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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들의 가계자금대출이 다소 늦었으나 전체대출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계에 따르면 상업ㆍ제일ㆍ서울신탁ㆍ조흥ㆍ한일등 5개 시중은행의 가계자금대출 규모는 지난해말 현재 2조4백68억원으로 88년말의 1조4천9백억7천만원 보다 37.4%가 증가했다.
그러나 가계자금대출 규모는 이들 은행의 총대출금 23조7천7백55억원의 8.6%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구나 가계자금대출 한도가 지난해 11월부터 3천만원에서 1천5백만원으로 축소돼 가계자금을 대출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작년중 은행별 가계대출액및 총대출액에 대한 비중은 다음과 같다.
▲한일은행=5천2백7억7천2백만원(12.2%) ▲상업은행=4천9백88억7천3백만원(8.8%) ▲조흥은행=3천9백95억4천4백만원(8.2%) ▲서울신탁은행=3천6백6억5천6백만원(9.1%) ▲제일은행=2천6백69억9천2백만원(5.3%)
1990-02-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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