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영문과출신으로 원만한 대인관계와 친화력이 돋보이지만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타협을 모를 정도로 강직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재선의원.
11대때 민한당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뒤 82년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씨의 석방을 최초로 주장,김총재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대 총선때 서울 관악에서 재출마해 낙선한 후 김총재의 추천으로 민추협대변인으로 발탁됐고 고대및 건대사건에 연루돼 투옥되는 고난도 겪었다. 평민당 창당후 13대 대통령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ㆍ총재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전북 전주출신으로 부인 정영자씨(49)와의 사이에 1남1녀.
11대때 민한당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뒤 82년 정기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대중씨의 석방을 최초로 주장,김총재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2대 총선때 서울 관악에서 재출마해 낙선한 후 김총재의 추천으로 민추협대변인으로 발탁됐고 고대및 건대사건에 연루돼 투옥되는 고난도 겪었다. 평민당 창당후 13대 대통령선거대책본부 상황실장ㆍ총재비서실장 등을 지냈으며 전북 전주출신으로 부인 정영자씨(49)와의 사이에 1남1녀.
1990-02-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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