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부고 경쟁입시/서울대서 추진/서울시 전역서 응시 가능

서울 사대부고 경쟁입시/서울대서 추진/서울시 전역서 응시 가능

입력 1990-02-13 00:00
수정 199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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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12일 오는 91학년부터 서울사대부속중ㆍ고교의 입시를 부활시키기 위해 「부속학교 자율화방안」을 마련,이달안에 문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방안에서 사대부고의 경우 고교입학 연합고사를 치르기 전에 독자적인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생의 자격을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함으로써 현행 과학고ㆍ어학고등과 같이 특수목적고교로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학교를 특수고로서 육성하기 위해 현재 24개 학급 1천4백명인 정원을 12개학급수준으로 줄이고 시설투자를 늘려 실험­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훈련을 위한 실습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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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75년 서울대 종합화계획을 수립할때 제외되었던 사대부중ㆍ고교의 위치도 관악캠퍼스 옆으로 옮기기로 했다.

1990-02-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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