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부고 경쟁입시/서울대서 추진/서울시 전역서 응시 가능

서울 사대부고 경쟁입시/서울대서 추진/서울시 전역서 응시 가능

입력 1990-02-13 00:00
수정 1990-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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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12일 오는 91학년부터 서울사대부속중ㆍ고교의 입시를 부활시키기 위해 「부속학교 자율화방안」을 마련,이달안에 문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방안에서 사대부고의 경우 고교입학 연합고사를 치르기 전에 독자적인 시험을 실시하고 응시생의 자격을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개방함으로써 현행 과학고ㆍ어학고등과 같이 특수목적고교로 운영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이 학교를 특수고로서 육성하기 위해 현재 24개 학급 1천4백명인 정원을 12개학급수준으로 줄이고 시설투자를 늘려 실험­교육 프로그램과 교육훈련을 위한 실습장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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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75년 서울대 종합화계획을 수립할때 제외되었던 사대부중ㆍ고교의 위치도 관악캠퍼스 옆으로 옮기기로 했다.

1990-02-1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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