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바지원 중단해야”/베이커,소 최고회의서 연설

“소,쿠바지원 중단해야”/베이커,소 최고회의서 연설

입력 1990-02-11 00:00
수정 1990-0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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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AP 연합】 제임스 베이커 미 국무장관은 10일 미 국무장관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소련 최고회의 국제문제 위원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소련은 쿠바에 대한 군사적ㆍ재정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베이커 장관은 이날 최고회의 국제문제위원회 개회식에서 『미국 국민과 의회는 소련이 어떻게 쿠바와 니카라과같은 국가에 수십억 루블을 지원 할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2026 제1회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참석

서울시의회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원구 하계동 한글비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회 2026 노원한글예술제 돋움’ 현장을 방문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과 구민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훈민정음 반포 580주년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종합 예술축제로, 국내 유일의 한글 비석이자 보물 제1524호로 지정된 노원구 하계동의 ‘이윤탁 한글영비’가 지닌 역사적 및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의 포문을 연 1부에서는 ‘한글과 예술 포럼’이라는 학술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다채로운 한글 기획 전시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는 물론,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함께 꾸민 풍성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공원을 찾은 수많은 가족 단위 구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채 의원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 한글예술제를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글의 아름다움과 인문학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채 의원은 “첫발을 내디딘 노원한글예술제가 앞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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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련국민들이 부족한 물자가 국내에서 사용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당에 서반구의 전복을 지원하는 국가들에 대한 소련의 지원은 더욱 이해할 수 없다고 강조하고 소련은 공산당 권력독점포기등 미하일 고르바초프서기장이 취한 역사적 조치들이 수행되고 있는 동안에도 마르크스주의 국가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990-02-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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