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에 반발,장외투쟁 시사
평민당 김대중총재는 22일 민정ㆍ민주ㆍ공화당의 합당선언에 대해 『이는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를 국민과 상관없이 여대야소로 만든 파렴치한 국민 배신행위』라고 비난하고 『3당이 끝내 통합을 강행하려 한다면 평민당까지 포함해 모두가 의원직을 사퇴하고 총선을 실시,국민에게 정당성을 묻자』고 주장했다.
김총재는 또 『내각책임제가 그렇게 좋다면 내일이라도 내각제를 걸고 총선을 실시한 직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고 내각제로 바꾸는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노대통령은 10여일전 연두기자회견에서 인위적 정계개편은 하지 않겠다고 한 국민에 대한 약속을 스스로 뒤엎은 만큼 앞으로 정국과 경제적 혼란의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평민당과 재야와 연계한 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 『상대가 의회정치의 룰을 지키지 않을 때는 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히고 『상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는 할지라도 2월 임시국회에는 참여해 따질 것은 따지면서 악법개폐와 광주보상법제정등의 현안들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평민당 김대중총재는 22일 민정ㆍ민주ㆍ공화당의 합당선언에 대해 『이는 국민이 만들어준 여소야대를 국민과 상관없이 여대야소로 만든 파렴치한 국민 배신행위』라고 비난하고 『3당이 끝내 통합을 강행하려 한다면 평민당까지 포함해 모두가 의원직을 사퇴하고 총선을 실시,국민에게 정당성을 묻자』고 주장했다.
김총재는 또 『내각책임제가 그렇게 좋다면 내일이라도 내각제를 걸고 총선을 실시한 직후 대통령직에서 사퇴하고 내각제로 바꾸는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하고 『노대통령은 10여일전 연두기자회견에서 인위적 정계개편은 하지 않겠다고 한 국민에 대한 약속을 스스로 뒤엎은 만큼 앞으로 정국과 경제적 혼란의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총재는 평민당과 재야와 연계한 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 『상대가 의회정치의 룰을 지키지 않을 때는 장외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히고 『상황이 엄청나게 달라졌다고는 할지라도 2월 임시국회에는 참여해 따질 것은 따지면서 악법개폐와 광주보상법제정등의 현안들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1990-01-23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