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탈퇴는 비극ㆍ유혈만 초래”/“분리요구 확산땐 개혁추진에 장애”
【빌나 로이터 연합 특약】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11일 발트3국의 분리주의는 비극을 초래할 것이며 자신의 개인적 운명이 발트3국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리투아니아인들에게 소 연방내에 계속 남아있도록 촉구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리투아니아공화국이 2차대전 이전과 같은 독립회복을 요구하기 위해 빌나 중심부에 모인 최소한 10만명 이상의 군중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어떤 일도 여러분들을 무시한 채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일을 함께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누군가가 우리가 서로 싸우게 한다면 그 결과 큰 비극이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보수파들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고르바초프는 앞서 소련공산당으로부타 이탈하겠다는 리투아니아공산당의 결정이 자신의 개혁추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그루지야공화국 수도 트빌리시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로 교통이 이틀째 두절되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을 둘러싸고 심각한 분쟁을 빚고 있는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공화국을 방문했다.
고르바초프는 리투아니아인들에게 모스크바의 개혁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진정한 연방 건설을 위한 대열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어떠한 분리 논의도 소수민족의 권리를 무시하게 되며 그것은 결국 종족간에 분쟁을 일으키고 한번 분쟁이 일어나면 전국의 소수민족으로 그같은 분쟁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빌나 로이터 연합 특약】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은 11일 발트3국의 분리주의는 비극을 초래할 것이며 자신의 개인적 운명이 발트3국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리투아니아인들에게 소 연방내에 계속 남아있도록 촉구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리투아니아공화국이 2차대전 이전과 같은 독립회복을 요구하기 위해 빌나 중심부에 모인 최소한 10만명 이상의 군중앞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어떤 일도 여러분들을 무시한 채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일을 함께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누군가가 우리가 서로 싸우게 한다면 그 결과 큰 비극이 일어날 것이며 우리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보수파들의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고르바초프는 앞서 소련공산당으로부타 이탈하겠다는 리투아니아공산당의 결정이 자신의 개혁추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었다.
고르바초프는 이날 그루지야공화국 수도 트빌리시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로 교통이 이틀째 두절되고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은 나고르노카라바흐지역을 둘러싸고 심각한 분쟁을 빚고 있는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공화국을 방문했다.
고르바초프는 리투아니아인들에게 모스크바의 개혁에 대한 의심을 버리고 진정한 연방 건설을 위한 대열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어떠한 분리 논의도 소수민족의 권리를 무시하게 되며 그것은 결국 종족간에 분쟁을 일으키고 한번 분쟁이 일어나면 전국의 소수민족으로 그같은 분쟁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1-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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