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심야영업 일제 단속/시공무원ㆍ경관등 투입

유흥업소 심야영업 일제 단속/시공무원ㆍ경관등 투입

입력 1990-01-09 00:00
수정 1990-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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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개지역 중점/대부분 자정에 문 닫아

전국 각 시ㆍ도와 경찰은 유흥업소의 심야영업행위 제한에 따른 1주일간의 유예기간이 지남에 따라 8일 저녁부터 9일 상오5시까지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에는 각 지역별로 시ㆍ도직원과 경찰관,보건소 직원 등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영업시간위반업소와 함께 청소년유해업소 및 이들 업소에 출입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였다.

서울의 경우 8일밤과 9일 새벽사이 시청공무원 9백명과 경찰관 등이 3개 단속반을 편성해 유흥업소가 밀집된 서초구 서초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종로구 관철동지역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였다.

단속반은 이날 하오8시부터 무허가주점과 이용업소,청소년유해주점 및 전자오락실 등을 대상으로 직능단체 및 시민들과 합동지도캠페인을 벌인뒤 9일 0시부터 상오5시까지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들 3개지역 업소들은 하오11시30분부터 손님들에게 귀가를 종용,0시를 전후해서는 거의 모든 업소들이 셔터를 내리고 영업을 마쳐 단속반의 손길을 피했다.

그러나 중점단속지역이 아닌 영등포ㆍ천호동ㆍ미아리 등지의 일부 업소들은 새벽까지 영업을 하다 적발되기도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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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이날 서울시내 거리는 단속시작시간을 전후해 각 유흥업소에서 일제히 나온 손님들로 잠시 혼잡했을뿐 대부분의 시민들이 일찍 귀가해 평소보다 한산했다.
1990-01-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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