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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친상에 네티즌들 “명복을 빌어요” 애도 물결

박지성 모친상에 네티즌들 “명복을 빌어요” 애도 물결

문경근 기자
문경근 기자
입력 2018-01-12 15:54
업데이트 2018-01-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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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연합뉴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 측은 12일 “박지성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오늘 새벽 영국 런던 현지에서 돌아가셨다. 자세한 내용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런일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박지성선수 국민들이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이 성공한 걸 보고 가시니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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