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 월드컵 남자 개인전 우승

펜싱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 월드컵 남자 개인전 우승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1-03-14 18:00
수정 2021-03-1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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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국제대회 입상… 도쿄 金 기대

오상욱
오상욱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성남시청)이 도쿄 올림픽을 4개월 앞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상욱은 1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사브르 월드컵 남자 개인전에서 시상대 가장 높이 섰다. 지난해 3월 룩셈부르크 월드컵 개인전 동메달 이후 1년 만의 국제대회 입상이다. 오상욱의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은 2019년 7월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오상욱은 세계랭킹 포인트 269점을 쌓아 일라이 더쉬워츠(미국·197점)를 멀찍이 따돌리고 남자 사브르 개인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번 대회에서 오상욱은 8강에서 카밀 이브라기모프(러시아)를 15-5로 준결승에서 마티아스 스자보(독일)를 15-10으로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2 런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아론 실라지(헝가리)와의 결승전에선 접전 끝에 15-14로 제압했다.

여자 사브르 월드컵에서는 윤지수(28·서울시청)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지수는 2015년 10월 프랑스 오를레앙 대회 동메달 이후 개인 두 번째 월드컵 메달을 따냈다. 김지연(서울특별시청)은 10위, 서지연(안산시청)은 19위에 올랐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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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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