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깁슨(1911~1947)
특히 거포 깁슨이 미국 야구사의 주요 기록을 고쳐 쓸지 주목된다. 그의 1943년 타율 0.441은 MLB 역대 최고 기록을 바꿀 수도 있다. 깁슨의 기록은 그동안 MLB 역대 최고 타율로 인정돼 오던 휴 더비의 1894년 0.440을 살짝 앞선다. 그러나 깁슨이 타석에 선 것은 80경기가 되지 못해 요즘의 162경기에 한참 부족하다. 깁슨은 또 니그로리그 16시즌을 뛰며 홈런을 800개 이상 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2020-12-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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