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 최형우

프로야구 은퇴선수가 뽑은 ‘최고’ 최형우

김민수 기자
입력 2016-11-23 22:56
수정 2016-11-2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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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장원준은 타자·투수상

토종 거포 최형우(33)가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로부터 올해 ‘최고 선수’로 뽑혔다.

최형우 연합뉴스
최형우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2016년 최고의 선수상 수상자로 최형우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최형우는 올 시즌 타율(.376), 타점(144개), 최다안타(195개) 등 타격 3관왕으로 맹활약하며 시즌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다. 현재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 해외 진출 여부 등을 고심하고 있다.

‘최고 타자상’은 출루율(.475) 1위 등 타격 전 부문 상위에 오른 김태균(한화)이 차지했다. ‘최고 투수상’은 평균자책점(3.32) 2위, 다승(15승6패) 3위 등으로 소속 팀을 한국시리즈 2연패로 이끈 장원준(두산)에게 돌아갔다. ‘최고 신인상’은 시즌 15승을 거둔 신재영(넥센)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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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6-11-24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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