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개막식…북한 156번째로 입장, 금메달 5개 목표

리우올림픽 개막식…북한 156번째로 입장, 금메달 5개 목표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8-06 10:40
업데이트 2016-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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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 북한 선수단 입장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식 북한 선수단 입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북한 선수단이 156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앞서 52번째로 입장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이 6일(한국시각) 오전 10시 20분쯤 156번째로 개막식에 입장했다.

북한은 이번 올림픽에 선수 31명, 임원 4명 등 총 35명 규모의 선수단을 보냈다.

북한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로 종합순위 20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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