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7차 대회 여자부 노멀힐 개인전 이틀 연속 우승으로 59승째
‘나는 새’ 다카나시 사라(25·일본)가 국제스키연맹(FIS) 스키점프 월드컵에서 이틀 연속 우승하면서 자신의 스키점프 월드컵 최다 우승 기록을 59승으로 늘렸다.
다카나시 사라 [국제빙상연맹 홈페이지]
다카나시 다음으로는 남자부의 그레거 쉴렌자우어(오스트리아)가 53승을 기록하고 있고, 여자부 최다승 2위는 30승의 마렌 룬드비(노르웨이)다. 다카나시는 2015~16시즌 14승, 2016~17시즌 9승을 기록하는 등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으나 최근에는 부진했다.
한 시즌에 2승을 거둔 것도 2017~18시즌 2승 이후 3년 만이다. 이후 2018-2019시즌과 2019-2020시즌에는 1승씩에 그쳤다.
다카나시 사라(가운데) [국제스키연맹 홈페이지]
그러나 이틀 연속 우승으로 ‘노멀힐의 여제’ 자리 복귀를 준비한 다카나시는 월드컵 최다승은 물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금빛 희망도 다시 밝혔다. 그는 2014년 소치대회 4위, 2018년 평창대회 동메달 등 동계올림픽에서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
다카나시는 2월 19일과 20일 루마니아 라슈노프에서 열리는 8~9차 대회에서 월드컵 ‘60승’에 도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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