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프로골퍼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치 결국 완납

세계1위 프로골퍼 유소연 부친, 밀린 세금 16년치 결국 완납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7-07-04 14:48
수정 2017-07-04 14: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유소연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소연은 이날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을 차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유소연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막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소연은 이날 최종합계 18언더파 195타로 우승을 차지,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 고지에 올랐다.
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 1위인 유소연 선수의 아버지가 16년간 내지않고 있던 지방세 3억여원을 뒤늦게 완납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여자골프랭킹 1위에 오른 유소연 프로의 아버지 유모씨는 지난주 서울시에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 1600만원과 가산세를 납부했다.

유씨의 체납 사실은 서울시가 지난 4월 고가·대형주택에 살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호화 생활자 주택을 압수수색하면서 알려졌다.

시 조사 결과, 유씨는 자녀 명의로 사업장을 운영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고 있었고, 수십억원대 아파트 2채도 자녀 명의로 갖고 있었다. 부인과는 수차례 해외여행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서울시는 1년 넘게 유씨에게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다. 하지만 유씨는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했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세 체납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이 일자 유씨는 체납액을 한꺼번에 정리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2015년부터 강남구 등 일부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던 지방세 체납자 가택수색을 지난해부터 25개 전체 자치구로 확대한 상태다. 지난해엔 272가구를 수색해 29억 5000만원을 거뒀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은 지난 14일 서울시교육청 신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2회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 정기회’에 참석해 서울교육의 안전정책 추진 상황과 2027년도 안전 분야 예산 방향을 점검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 조례’ 제15조에 따라 교육안전 관련 주요 정책과 사업, 유관기관 협력, 조사·연구, 관련 예산 현황 등을 심의·자문·권고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총괄담당관 주요 업무 추진 보고’와 ‘2027년 안전총괄담당관 본예산(안) 요구 현황’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위원들은 올해 추진 중인 안전사업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살폈다. 박 의원은 교육안전 정책이 단순한 계획 마련이나 예산 편성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고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이 필요한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는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7년도 안전 분야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thumbnail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서울교육 안전 예산 점검… “사고 뒤 수습보다 예방이 먼저”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