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재도약 첫발 5개… 종목 7개 단체 뭉쳤다

프로스포츠 재도약 첫발 5개… 종목 7개 단체 뭉쳤다

임병선 기자
입력 2015-11-02 23:08
수정 201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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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 출범

‘프로스포츠를 살찌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출범식을 가진 한국프로스포츠협회(회장 권오갑)는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축구, 야구, 농구, 배구, 골프 등 국내 프로스포츠 7개 단체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출범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협회 회원인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 한국농구연맹(총재 김영기), 한국여자농구연맹(총재 신선우), 한국배구연맹(총재 구자준),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황성하),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용) 등 7개 단체장과 프로구단 임원 등이 참석해 협의회의 앞날을 축하했다.

국내 프로스포츠는 국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제공하며 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하지만 관중 확보 등 저변 확대에 한계가 있었고, 프로구단의 자생력 또한 강화해 나가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문체부는 프로스포츠를 경쟁력 갖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프로스포츠 발전과 공동의 노력을 위한 협의체 설립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협의회가 출범하게 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통합 마케팅 ▲프로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홍보 관련 사업 ▲스포츠 공정성 인식 제고를 위한 사업 ▲정책연구·정보통계 관리 등 조사 및 연구사업 ▲은퇴선수 및 부상선수 재활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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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5-11-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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