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 허덕이던 오리온스가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79-70으로 물리치고 15승12패를 기록하며 4위를 지켰다. 20승6패가 된 모비스는 2위 SK(19승6패)에 0.5경기 차로 쫓기며 17일 잠실에서 SK와 맞붙는 데 부담을 안게 됐다. 오리온스는 2쿼터 상대를 6득점에 묶어놓고 트로이 길렌워터(15점)와 찰스 가르시아(16점)의 활약을 묶어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2014-12-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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