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프로야구 시상식 유일한 외국인 참석자, 밴덴헐크

[프로야구] 프로야구 시상식 유일한 외국인 참석자, 밴덴헐크

입력 2014-11-18 00:00
수정 2014-11-18 15: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29)가 출국 일정을 미루고 2014 프로야구 각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MVP, 최우수 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평균자책점 부문을 수상한 밴덴헐크(삼성)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MVP, 최우수 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평균자책점 부문을 수상한 밴덴헐크(삼성)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투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된 외국인 선수는 앤디 벤헤켄(다승)과 헨리 소사(승률·이상 넥센), 밴덴헐크(평균자책점, 최다 탈삼진) 등 3명이다. 하지만 18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는 밴덴헐크 뿐이다.

그는 삼성의 1선발로 정규시즌 13승 4패 평균자책점 3.18, 180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고 한국시리즈에서도 2경기 13⅓이닝 3실점(평균자책점 2.03)으로 호투하며 통합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밴덴헐크는 이날 아내 애나와 함께 자리해 서건창·박병호·강정호(이상 넥센) 등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후보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눴다.

그는 “최우수선수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진 않는다. 그걸 기대하고 온 건 아니다”라고 웃으며 “한 시즌 동안 한국에서 즐겁게 야구했고, 기분 좋게 상도 받게 됐다.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삼성의 외국인 동료 야마이코 나바로와 J.D. 마틴은 지난주 고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밴덴헐크는 시상식을 마치고 네덜란드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 사이 대구에서 팀 동료와 인사를 나누고 팬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도 마련하며 한국에서의 휴식을 즐겼다.

밴덴헐크는 시상식 참석을 올해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잡으며 한국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밴덴헐크는 시상식에서 “이런 자리에 서게 해준 한국야구위원회와 구단, 코칭스태프,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thumbnail -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