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여성 스포츠 선수는 리듬체조 손연재

올해 최고 여성 스포츠 선수는 리듬체조 손연재

입력 2014-11-18 00:00
수정 2014-11-1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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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체육인으로 뽑혔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18일 대상인 윤곡여성체육대상에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연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곤봉 연기를 하는 손연재.
2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경기에서 곤봉 연기를 하는 손연재.
손연재는 지난 9월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올랐고 월드컵에서는 11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우생순’의 주인공인 임오경(43) 서울시청 여자핸드볼 감독은 올해 여성체육 지도자로 선정됐다.

여자탁구 대표팀의 기대주 양하은(20·대한항공)은 신인상을 받고 유도의 고가영(12·전주 조촌초), 수영 이근아(12·수원 잠원초), 육상 정서희(14·광양 백운중)는 각각 꿈나무상을 받는다.

올해 신설한 장애인체육상에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게임 사이클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도연(42)이 선정됐다.

또 지적장애인들에게 체육을 통해 소통과 감동을 전해준 의령사랑의집 여자축구팀은 특별상을 받는다.

여성체육대상은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동화 서울시의원 “3명 숨진 서대문고가 사고… 부상자는 3개월째 ‘치료비 자부담’”

서울시의회 이동화 의원(서대문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서대문고가 철거공사 사고의 안전관리와 부상자 지원 문제를 집중 질의하며 “사고 피해자가 행정절차 때문에 치료비까지 걱정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5월 26일 발생한 서대문고가 철거공사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사고 당일 구조물에서 29㎜의 단차가 발견된 직후, 전문가와 공무원 등이 현장에 진입해 안전점검을 벌인 경위를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에 대해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당시 감리단의 기술 검토를 거쳐 서울시에 위험 징후가 없다는 취지의 보고가 올라왔으며, 추가적인 처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아 외관 조사를 중심으로 구조물 상태를 파악하려 했다고 해명했다. 다만, 당시 현장 진입 방식과 절차에 대해서는 “방법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미흡한 점을 일부 인정했다. 이 의원은 “위험 징후를 인지한 상황에서 왜 현장 접근을 통제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짚어봐야 한다”며 사고 원인뿐 아니라 발주기관인 서울시의 안전관리·감독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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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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