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팅업체 ‘김연아 금메달, 이상화도 2연패 무난’

미국 베팅업체 ‘김연아 금메달, 이상화도 2연패 무난’

입력 2014-02-06 00:00
수정 2014-02-06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최대 온라인 베팅업체인 보바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24)가 동갑내기 맞수 아사다 마오(일본)를 따돌리고 무난히 피겨스케이팅 2회 연속 우승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6일(한국시간) 보바다가 예상한 종목별 우승 후보를 보면, 피겨스케이팅에 출전하는 김연아의 우승 배당률은 1.83으로 아사다의 3.25보다 낮았다. 뒤집어 보면 김연아의 우승 확률이 아사다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뜻이다. 3번째로 우승 가능성이 큰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배당률 9.00)는 두 선수보다 한참 뒤졌다.

보바다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강력한 우승 후보 이상화(25·서울시청)의 대회 2연패 가능성도 크게 점쳤다. 이상화의 우승 배당률은 1.30으로 낮아 김연아보다 더 확실한 금메달을 예감케 했다. 이번 올림픽 전 종목을 통틀어 이상화보다 우승 배당률이 낮은 선수는 루지 여자 나탈리 가이젠베르거(독일·1.10), 빙속 남자 5,000m의 스벤 크라머(네덜란드·1.14) 등으로 한 손에 꼽을 정도다. 크라머는 남자 10,000m에서도 우승 배당률 1.18로 부동의 1위를 달렸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 나설 모태범(25·대한항공)의 우승 배당률도 이 종목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4.00으로 책정돼 금메달에 한 발짝 다가선 것으로 분석됐다. 모태범은 미첼 멀더(네덜란드·5.00)와 박빙의 레이스를 벌일 예정이다.

여자 쇼트트랙의 희망 심석희(17·세화여고)의 3관왕 목표 달성도 밝은 편이다. 여자 1,500m에 출전하는 심석희의 우승 배당률은 2.00, 1,000m 배당률은 더 낮은 1.80으로 예측했다. 여자 3,000m에서 한국의 우승 배당률은 1.50으로, 2위 중국(3.00)보다 우승 확률에서 두 배 높았다. 보바다는 이날 메달 레이스를 예측한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처럼 한국이 금메달 6개를 수확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개최한 제334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여성과학기술인의 연구 활동과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 인재가 과학기술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에는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연구활동 및 경력개발 지원 ▲교육·네트워크 활성화 ▲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여성과학기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근거가 포함됐다.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영역이지만 여성 인력의 참여와 성장 환경은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이 경력 단절 없이 연구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수루 의원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때 혁신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며 “서울시가 여성과학기술인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과학기술 분야 성평등 확대”… 여성과학기술인 조례 통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