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성인 국가대표팀의 SNS 발언들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 의미심장한 트위터를 남겼다.
20세 이하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인 이창근은 4일 트위터에 “팀보다 더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짤막한 글을 적었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한 뒤에 올린 것이다.
성인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SNS를 통해 최강희 전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거나 불화설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내용들을 적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창근의 ‘팀’을 강조하는 트위터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형들보다 아우가 낫다”며 이창근의 의젓한 태도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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