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요정’ 손연재가 러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에 도착, 인터뷰를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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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손연재가 러시아로 출국하기 위해 영종도 인천공항에 도착, 인터뷰를 마치고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9·연세대)가 아시아 정상 자리에 서기 위해 출격한다. 오는 5~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제6회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는 손연재는 3일 현지로 이동한다. 지난달 17~19일 벨라루스 민스크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종목별 멀티 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그간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노보고르스크 훈련장에서 막바지 담금질을 했다. 손연재의 대회 목표는 개인종합 금메달이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위용을 과시하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2009년 신수지(은퇴)가 동메달을 딴 게 역대 최고 성적이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2013-06-03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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