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마스터스 1R 관람권 200만원

[하프타임] 마스터스 1R 관람권 200만원

입력 2013-04-03 00:00
수정 2013-04-0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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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비싼 스포츠 티켓은 마스터스 1라운드 관람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은 2일 인터넷판을 통해 오는 11일 밤 개막하는 마스터스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 티켓이 1786달러(약 198만 8000원)라고 전했다. 신문은 “지난해 미국의 스포츠 입장권 중 마스터스가 1450달러로 가장 비쌌고 슈퍼볼(1210달러), 월드시리즈(850달러), NBA 챔피언결정전(315달러)이 뒤를 이었다”고 전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1위를 탈환한 뒤 열리는 첫 메이저대회여서 입장권 가격도 치솟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다.

대회 라운드별 티켓 가격은 3라운드(1397달러), 4라운드(1226달러), 2라운드(1215달러) 순이었다. 모든 라운드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4486달러인데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5000달러를 호가했다.



2013-04-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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