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쾅! 대호 3경기 연속 대포

또 쾅! 대호 3경기 연속 대포

입력 2012-05-23 00:00
수정 2012-05-23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시즌 8호… 6-0 승리 견인

이대호(30·오릭스 버펄로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이미지 확대
이대호
이대호


이대호는 22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와의 교류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4-0으로 리드하던 7회말 2사 2루에서 한신의 구원투수 쓰루 나오토의 2구째 바깥쪽 높은 122㎞짜리 슬라이더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8호째 홈런을 비거리 125m짜리 대포로 장식했다.

특히 지난 19~20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연전에서 2경기 연속 9회에 홈런을 터뜨린 이대호는 이날 홈런을 보태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시키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로써 이대호는 퍼시픽리그 홈런 1위 윌리 모 페냐(소프트뱅크·9개)를 1개차로 바짝 추격했다. 홈런만이 아니었다. 앞선 3개 타석에서도 이대호는 안타와 볼넷을 솎아내며 100% 출루율을 기록했다.

오릭스는 가와바타의 만루홈런과 이대호의 2점 홈런, 그리고 선발 가네코 지히로의 9이닝 무실점 완봉 역투에 힘입어 한신을 6-0으로 제압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2-05-23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