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하프타임] 야구 미계약 FA선수도 출전 가능

[하프타임] 야구 미계약 FA선수도 출전 가능

입력 2011-08-11 00:00
업데이트 2011-08-11 00:4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프로야구 선수 이도형(36)씨가 제기한 현행 자유계약(FA) 선수 문제점에 대해 법원이 일부 받아들였다. FA 선수로 선언한 뒤 기한 내에 계약하지 못하면 출전을 막는 프로야구 규약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법원 결정이다. 이에 따라 이씨는 새로운 구단과 계약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 최성준)는 이씨가 한국야구위원회를 상대로 낸 야구규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의 일부를 받아들였다고 10일 밝혔다.

2011-08-11 29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