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추신수 피츠버그전 5타수 3안타

[하프타임] 추신수 피츠버그전 5타수 3안타

입력 2011-06-21 00:00
수정 2011-06-21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안타를 터뜨리며 팀이 연장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0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 5타수 3안타를 작성하고 시즌 11번째 도루도 성공했다. 디트로이트전 이후 나흘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때린 추신수는 타율을 .237에서 .244로 끌어올렸다. 클리블랜드는 2-2로 맞선 연장 11회 1사 1, 2루에서 코드 펠프스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끝내기 3점포를 터뜨려 5-2로 이겼다.

2011-06-21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