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세번째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

평창, 세번째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

입력 2010-03-10 00:00
수정 2010-03-1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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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조양호, 김진선 공동위원장을 비롯 유치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도시파일 서명식을 가졌다.

동계올림픽 유치의 첫 관문이 될 ‘신청도시파일’은 지난해 IOC가 요구한 9개 분야 25개 세부항목에 대한 답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15일까지 IOC에 제출하게 된다.

유치위는 신청파일 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드림팀’을 운영했으며 철저한 분석 등을 통해 다른 신청 도시와는 확실히 차별화한다는 전략으로 평창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조양호 공동위위장은 “그 동안 평창의 땀과 노력, 열정을 신청도시파일에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 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진선 공동위위장(강원도지사)도 “신청도시파일이 동계올림픽 유치의 첫 관문이자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한 시작 단계”라고 강조하며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다시 한번 국민 모두가 크게 성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IOC는 3개 신청도시가 제출한 이번 파일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사항들을 검토?평가 한 뒤 오는 6월 21일 IOC 공식후도도시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IOC가 신청도시파일을 공개 승인하는 대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운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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