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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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12-12 12:00
수정 2009-12-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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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세계랭킹 1위 복귀

‘피겨퀸’ 김연아(19·고려대)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여자싱글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ISU가 11일 홈페이지에 발표한 여자싱글 랭킹에서 김연아는 4360점으로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4111점)를 2위로 끌어내리고 1위를 탈환했다. 아사다 마오(일본)가 변함없이 3위를 지켰고, 조애니 로셰트(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올해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는 대회 출전횟수가 적은 탓에 지난달 17일 코스트너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본즈 영입팀 없어 사실상 은퇴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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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762개)을 때린 배리 본즈(45)의 에이전트인 제프 보리스는 11일 “어느 팀도 본즈를 원하지 않았다.”면서 “화려했던 선수 인생이 이렇게 끝나 불행하다.”고 말했다. 본즈는 1986년 피츠버그에서 데뷔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2001년 73홈런으로 한 시즌 최다 기록을, 2007년엔 행크 아론의 통산 최다홈런(755개)기록을 깼다. 그러나 이후 금지 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과 관련 의회 청문회에서 위증 혐의가 드러나 연방대법원에 기소당하면서 치명타를 맞았다. 에이전트가 새 팀 물색을 포기하면서 선수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9-12-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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