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철벽 마무리 임창용(33·야쿠르트)이 18일 만에 세이브를 건졌다.
임창용은 19일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열린 한신과의 홈 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네 타자를 상대하며 점수를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주니치와의 경기 이후 시즌 25세이브째(5승 1패)다. 임창용은 지난 1일 이후로는 2승만 올렸다. 첫 타자 가노 게이스케를 유격수 앞 땅볼로 처리한 임창용은 이어 히야마 신지로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아카호시 노리히로를 몸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지만 마지막 타자 히라노 게이이치를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했다. 18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시속은 153㎞였다.
임창용은 평균자책점도 0.59에서 0.58로 조금 낮췄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9-08-2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