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의 대표 브랜드 왕기춘(용인대)이 제25회 베오그라드 여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메쳤다.
왕기춘은 10일 베오그라드 페어홀3에서 열린 유도 73㎏급 결승에서 지도 3개를 받은 웅바리 아틸라(헝가리)를 꺾고 대회 유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새달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선수권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왕기춘으로선 확실하게 컨디션 점검을 마친 셈이다.
‘기록제조기’로 떠오른 수영의 정두희(초당대)는 접영 50m에 이어 접영 100m에서도 하루 동안 한국신기록 2개를 작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한국신기록 4개 모두 정두희의 몫이다. 정두희는 SC타슈마이던에서 열린 남자 접영 100m 예선에서 한국기록을 0.32초 앞당긴 52초8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에선 이보다 0.19초 빠른 52초69에 레이스를 끝내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일 현재 금 12, 은 7, 동 10개로 일본(금 12, 은 11, 동 20)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중국(금 15, 은 18, 동 13).
임일영 argus@seoul.co.kr
왕기춘은 10일 베오그라드 페어홀3에서 열린 유도 73㎏급 결승에서 지도 3개를 받은 웅바리 아틸라(헝가리)를 꺾고 대회 유도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새달 네덜란드 로테르담 세계선수권에서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왕기춘으로선 확실하게 컨디션 점검을 마친 셈이다.
‘기록제조기’로 떠오른 수영의 정두희(초당대)는 접영 50m에 이어 접영 100m에서도 하루 동안 한국신기록 2개를 작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나온 한국신기록 4개 모두 정두희의 몫이다. 정두희는 SC타슈마이던에서 열린 남자 접영 100m 예선에서 한국기록을 0.32초 앞당긴 52초88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준결승에선 이보다 0.19초 빠른 52초69에 레이스를 끝내 6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10일 현재 금 12, 은 7, 동 10개로 일본(금 12, 은 11, 동 20)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내려앉았다. 1위는 중국(금 15, 은 18, 동 13).
임일영 argus@seoul.co.kr
2009-07-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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