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플레이오프 2라운드(4단·1복식)에서 한국이 중국에 먼저 2승을 거뒀다. 한국대표팀은 10일 강원도 춘천 국제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첫날 단식에서 임규태(212위·삼성증권)가 궁마오신(536위)을 3-0(6-3, 6-0, 6-2)으로, 이형택(153위·삼성증권)이 쩡사오쉬안(542위)을 3-0(6-3, 6-4, 6-2)으로 완파했다. 11일 열리는 복식에서도 승리하면 한국은 2010년 1그룹 잔류를 확정짓는다. 복식에는 임용규(462위·안동고)와 설재민(복식1138위·건국대)이 나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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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1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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