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달 초 스포츠 중계만 다루는 인터넷(IP) TV 채널이 문을 연다.
KT와 SK 브로드밴드,LG 데이콤 등 IP TV 3사는 지난 5일 스포츠마케팅 기업 IB스포츠와 공동으로 채널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일간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IB스포츠는 이에 따라 코스닥에 “IP TV 스포츠채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0억원을 출자해 IB미디어넷을 설립한다.”는 공시를 완료했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 IP TV 중계권을 보유한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도 지난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IP TV 전문 스포츠채널 등록 신청을 했다.채널 이름은 ‘컨텐츠 캐스트’다.이미 프로야구 중계를 내보내는 케이블 방송사와는 IP TV로 영상을 재송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어냈다.
IP TV 3사가 이처럼 스포츠 중계 전문 채널에 매달리는 것은 저조한 가입자 확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 말 160만명대였던 IP TV 3사의 전체 가입자는 4월 말까지 고작 2만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지상파TV 및 케이블TV에서 프로그램 재전송료로 높은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콘텐트 확보가 여의치 않았던 결과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KT와 SK 브로드밴드,LG 데이콤 등 IP TV 3사는 지난 5일 스포츠마케팅 기업 IB스포츠와 공동으로 채널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일간스포츠가 10일 보도했다.
IB스포츠는 이에 따라 코스닥에 “IP TV 스포츠채널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0억원을 출자해 IB미디어넷을 설립한다.”는 공시를 완료했다.
한편 국내 프로야구 IP TV 중계권을 보유한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도 지난 8일 방송통신위원회에 IP TV 전문 스포츠채널 등록 신청을 했다.채널 이름은 ‘컨텐츠 캐스트’다.이미 프로야구 중계를 내보내는 케이블 방송사와는 IP TV로 영상을 재송출할 수 있는 권리를 얻어냈다.
IP TV 3사가 이처럼 스포츠 중계 전문 채널에 매달리는 것은 저조한 가입자 확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월 말 160만명대였던 IP TV 3사의 전체 가입자는 4월 말까지 고작 2만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지상파TV 및 케이블TV에서 프로그램 재전송료로 높은 금액을 요구하기 때문에 콘텐트 확보가 여의치 않았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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