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시즌 연속 출전을 눈앞에 뒀다. 디펜딩 챔피언인 소속팀은 18일 비야 레알(스페인)과 32강 첫 경기를 펼칠 예정.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시절인 03∼04시즌부터 출전했던 박지성은 3일 뒤 라이벌 첼시와의 원정경기에 대비한 주전들의 체력 안배 차원에서 이날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2008-09-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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