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 호투·2안타 1득점 선전
박찬호(35·LA 다저스)가 나흘 만에 구원 등판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지난 5일 콜로라도전 3이닝 무실점의 상승세를 이어간 것.
투구 수는 35개로 많은 편이었다. 최고구속은 시속 153㎞를 찍었고 안타와 볼넷은 각각 1개씩을 내줬다. 방어율은 2.21에서 2.09로 낮췄다. 박찬호는 8회 말 타석 때 대타 마크 스위니로 교체됐다. 다저스의 1-3 패배.
추신수(26·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이날 미시간주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장,4타수 2안타와 1득점을 올렸다.3회 초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출루한 뒤 그래디 사이즈모어의 안타로 홈을 밟았고 5회에는 우전 안타를 쳤다. 추신수의 타율은 .294에서 .333로 올랐다. 클리브랜드의 2-5 패배.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8-06-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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